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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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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No.1 ??? 

발레리안 체스터

나이_36세
성별_여성
국적_미국
키/몸무게_187cm/92kg
​생일/혈액형_12.01/RH+B

막대사탕 한통

손지압봉 두개

900ml 수통

십자가 목걸이

​수면안대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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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민첩성DEX

지력INT

​운LIK

Valerian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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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생각하지 않고 떠오른 것을 그대로 내뱉거나 행동하는 편이다. 한번 감정이 상해도 오래 가지 않으며 그걸 가지고 질질 끄는 것도 별로 내켜하지 않는 듯.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별거 아닌 일에는 행동함에 거침이 없다. 누군가는 이런 모습을 털털하다고 여기나 실제로는 장기적이고 디테일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며 이를 실행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가볍고 흥미로운 일에만 관심을 보이며 복잡한 일은 끝까지 하는걸 잘 못하는 편. 누군가 이끌어준다면 어떻게든 하긴 하나 굉장히 힘들어하는 티가 난다. 이러한 행동 탓에 실례를 많이 범하고 있으나 본인도 잘못을 했다는 자각은 있기에 바로 사과는 한다. 다만 어떻게 해도 고치기는 힘들다고.

상관관계는 알 수 없으나 본인은 이 성격 탓에 다른 사람의 변화에 민감하다고 한다. 단순 스타일부터 사람의 심리까지 바로 알아챈다는 듯. 이것저것 캐묻는 성격은 아니기에 대충 상대의 변화를 알고만 있는 편.

​행동하지 않는

즉흥적인 성격 탓에 몸이 쉬이 움직이는 편이나 커다란 사건사고에는 몸을 빼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경우에는 입도 다무는 경우가 많으며 해당 사안과는 관련이 없다며 아예 선을 긋기도 한다. 상대방의 변화를 눈치 채도 굳이 입 밖에 꺼내지 않는 이유도 너무 깊게 관여되어 버릴까봐. 다른 사람들의 사정보다는 자기 자신의 사정이 우선이기에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교성이 없지는 않으며 오히려 높은 편에 속한다. 정도 많은 편이라고. 상대방에게 스스럼 없이 먼저 다가가기도 하며 사건이 무겁지 않고 자기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스스로 해결하기도 한다. 선을 긋는 것이 확실할 뿐이지 사람을 사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기에 주변에 사람이 많은 편. 오히려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외롭다며 주변에 달라붙기도 한다.

적당한

뭘 하든 진지하게 하지를 않는다. 무게를 잡는 것도, 몰입하는 것도 잘 못한다. 분위기가 어두워지면 견디기 힘들다며 몸서리 치곤 자리를 피하기 일쑤. 요령껏 남들과 엇비슷하게만 행동하며 큰 말썽만 없이 가볍게만 행동한다. 이러한 태도를 싫어하는 이들도 있으나 그럴 수록 오히려 더 뻔뻔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포기 했다고 한다. 특히나 자신과 관련 된 일이 심각하게 흘러가면 엄청나게 당황하며 자리를 떠나고 싶어한다. 그게 힘들다면 어떻게든 분위기를 밝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담당한 듯. 자기 조금 힘들어서 분위기가 나아진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다고 생각해 일부러 더 가볍게 행동하기도 한다.

  성격                                                                                         

즉흥적인

실눈이며 언제나 웃는 상이다. 눈을 뜨면 평범하게 날카로운 인상.

이것 때문에 눈을 감고 다니는건 아니라고. 눈을 감아도 평범하게 잘 보인다고 한다.

머리카락의 브릿지는 염색. 염색을 잘 못한거지만 본인은 눈에 잘 띄지 않냐며 좋아한다.

평소에는 티가 나지는 않지만 웃을 때 송곳니가 보인다. 웃을 때 바라보면 바로 보이는 정도.

상대가 누구이건 상관없이 가벼운 존댓말을 사용한다. 존댓말을 사용하는게 편하다고. 상대방을 칭하는 호칭은 ‘~씨’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편으로 상당한 근육질.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대식가. 뭘 쥐어주면 일단 다 먹는다. 먹는걸 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흡수하는 느낌이라고.

요리 실력은 평균. 한 번 만들기 시작하면 무조건 대량으로 만들며 간을 조금 싱겁게 맞춘다. 누가 싱겁다고 불평하면 그냥 소금을 쥐어준다.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간을 맞춘다고.

뭘 시켜도 평균 이상은 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뛰어나게는 못한다고 한다. 그걸 갈고닦기 위한 노력이 귀찮고 일단 자기는 적당한게 좋다고.

가족관계는 우호한 편이라고는 하나 최근까지 가족과 연락한 적은 없는 듯. 외동딸이라고 한다

손을 쥐었다가 펼쳤다하는 습관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힘조절이 잘 안되어 손바닥에 상처가 나있다. 양손잡이.

몸이 굉장히 유연한 편. 이걸 가지고 남들을 놀래키는 걸 좋아한다.

종교는 딱히 없다. 가지고 다니는 십자가 목걸이도 그냥 장식용.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무슨 종교를 믿든지 신경 안쓰는 듯하다.

잠을 얕게 자는 편이며 그 탓에 작은 빛이나 소리에도 바로 잠에서 깬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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