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보여도 저 꽤나 좋은사람이라구요~~ ❞
소지품
No.1 ???
로베르트. E. 커티스
드로잉특화 타블렛PC
(전용 펜슬 포함)
밀크초콜릿 프로틴 에너지바
육포 한 봉지
스탯
Roberto . E . Cu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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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STR
민첩성DEX
지력INT
운LIK
나이_38세
성별_남성
국적_캐나다
키/몸무게_187cm/95kg
생일/혈액형_11.25/RH-B
가려진 몸에는 문신이 가득하다.
기행을 일삼는걸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인사이더형 괴짜.
그의 기행은 괴짜다 못해 광인이 아니냐 싶을정도로 상식을 초월하는 행적들이 많고, 항상 주변인이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도 그런 괴짜적 면을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아서 사는데 지장은 없고 되려 인생을 재미있게 살았다고 말한다.
그래도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선 괴짜기질을 자중한다고 한다.
무슨일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자칭 좋은사람이라고 말을 많이한다.
실제로도 흔히들 생각하는 좋은사람에 가까운 선의라 떠올릴수 있는 행동을 많이하며, 타인을 도와주는것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한다.
가령 자신이 만든 무언가로 타인이 행복해할때 최고의 기쁨을 느낀다는식으로.
매사에 싹싹하고 사람의 기분을 올려주는데 특화되어있다.
문제가 하나있다면 말하는게 묘하게 자신을 칭찬하는건 맞는데 듣는사람 입장에선 소위 짜증나는경우.
그의 말투 특성상 나쁘게 말하면 아양으로 들리는지라 아부처럼 들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치라고 말하면 이건 타고난 천성이라서 고치는건 진작 포기했고, 차피 자길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든 좋아할 사람들이라
상관없다고 말한다. 이런자신이 별로라 생각된다면 “어쩔수 없지!” 란 입장.
종합적으로 말하면 사람좋은건 맞는데 기행과 어투때문에 사람에따라 묘하게 열받게 보이는 타입.
성격
괴짜 / 자칭 좋은 사람 / 묘하게 열받는
미들네임의 E는 에반(evan) 의 약자이며 모친의 성이다. 애칭은 로빈.
프랑스인 아버지와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난 외아들. 퀘벡주 출신.
덕분에 프랑스어와 영어를 둘다 사용할줄 안다고 말한다. 더 잘하는쪽은 프랑스어.
1인칭은 나(僕). 타인을 부를땐 애교섞인 존댓말을 쓴다.
(ex>뭐어때요? 좋은게 좋은거죵~)
좋게말하면 친근하고 나쁘게 말하면 앙탈이라 느껴질수 있는 톤.
어느정도 제기준에서 친해졌다 싶으면 종종 말을 놓을때도 있다.
평소엔 인상이 덮수룩한이유는 본래 외모가 험악하게 생겼기 때문.
지금의 외모로는 그래도 나름 순박한 아저씨로 취급을 받는다고.
수염때문에 그런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으면 수염이 없었을적에
되려 소위 말하는 양아치 같다는 소리를 들어서 기른 경우라고 한다. 본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은 치즈와 소고기가 잔뜩 얹여진 푸틴.
전체적인 음식 취향은 고열량인 경우가 많고 대식가이다.
대식가인만큼 주량도 강하다. 술 취향은 겉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와인.
와인이 주력이지만 독한 술도 잘마시긴 한다고.
취미로 문신디자인을 한다.
디자인 센스는 준수한편이며, 몸의 문신도 자기가 디자인한것.
고전호러영화 매니아. 정확하겐 슬래셔 영화를 좋아한다.
악마나 유령이 주력소재가 아닌 살인마가 나와서 전부 죽여버리는 전개를 더 선호한다고.
음악쪽에는 영 재능이 없고 상당한 음치다.
악기류를 손에 쥐어주면 불쾌한 소리를 내고, 힘이 좋아서 심하면 악기를 부숴버려버린다.
사장님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어떤 연유로 사장님 소리를 듣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사장님이라고 불러주면 좋아하니
로베르트의 호감을 만약 사고 싶다면 사장님이라고 불러보도록 하자.
기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