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지금 나한테 그걸 부탁하는거냐?  

19.png

           소지품           

 No.1 ??? 

제노 프록터

나이_29세
성별_남성
국적_영국
키/몸무게_184cm/73kg
​생일/혈액형_07.20/RH+A

가죽 장갑

만년필

​트럼프카드

             스탯             

■■■□□■■■□□

■■■□□

■■□□□

STR

민첩성DEX

지력INT

​운LIK

Jeno Procter 

끈기 있는

무언가에 집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한 번 물면 절대 쉽게 놔주지 않는다. 가끔씩은 책을 읽거나 거리를 돌아다니느라 밤을 새우기도 하고 식사를 거르기도 하는 정도이다. 효율과는 확실히 거리가 멀었으나, 그럼에도 성취하고자 하는 일에는 분명히 도달하곤 했으니 그의 집념은 때론 무섭게 보이기도 했다. 

눈치 빠른

늘 잘난 면만 보이고 싶어하고 자신의 부당함을 절대 용납하지 않지만, 자신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며 해를 입을 상황에 처했다면 곧바로 제 뜻을 굽히는 면모를 보인다. 보기와 다르게 상당한 눈치를 가졌고 판단력도 뛰어난 편이다. 때문에 상대를 비위를 맞춘다던가, 그가 떠올리지 않을 법한 의견을 동조해 주기도 하는 등 의외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첫인상과 크게 다르지 않는, 어딘가 항상 삐딱하고 거만한 사람. 작은 호의 마저도 일단은 경계하며 의심하지만 그에게 이득 되는 일임을 깨달으면 철저하게 그 이상마저 받아내려고 한다. 그렇다고 아주 예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속에서 진심을 찾기란 과연 어려울 것이다. 또한 무슨 일이든 즉흥적으로 행동하고 그 과정에서 일이 그르치면  남 탓부터 하고본다. 자신이 생각하는 일이면 무조건 잘 될 것이라 믿는 뻔뻔함에서 비롯된 것. 

  성격                                                                                         

자신 밖에 모르는

-항상 얼굴에 그늘이 지는 중절모자에 어두운 코트를 입고 다닌다. 스카프는 빠질 수 없는 요소. 있는 대로 격식을 차린 것처럼 보이지만, 조잡하게 멋을 부린티가 물씬 난다. 

-오른손 잡이. 항상 검은색 가죽 장갑을 착용한다. 여분을 따로 챙기기도 한다고.

-모자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선글라스는 물론이고 안경은 절대 착용하지 않는다.

 

-입맛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너무 맵거나 달거나 짠 것은 입에 대지도 않으며, 식감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하기도 한다. 고기 굽기를 완벽히 조절할 수 있을 정도의 요리 실력. 

-집안일도 어느 정도 해낼 수 있다. 청소라던가 빨래 정도는 간단히 해낸다.

-유별한 식성과 더불어 상당한 애주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와인. 또한 담배도 적지 않게 핀다.

 

-취미는 포커 같은 카드놀이. 트럼프 카드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웬만한 규칙은 꿰고 있다. 간간히 도박으로도 즐긴다고. 승률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판이 즐거웠으면 그걸로 괜찮다는 식이었다.

  기타사항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