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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필요하면 빌어보지 그러나?  

           소지품           

 No.1 ??? 

나이_34세
성별_남성
국적_???
키/몸무게_174cm/68kg
​생일/혈액형_??.??/RH±?

지팡이

평소 애용하는 벽조목 지팡이로 어지간하면 부러지지 않을 만큼 단단하고 가볍게 만들었다. 여러모로 절차가 까다롭고 귀찮기에 칼 같은 건 넣지 않았다.

수첩과 만년필

손때묻은 수첩과 검은색 만년필.

담배와 라이터

갑이 가득 찬 담배(말보로 레드)와 지포 라이터.

화투

도박이나 오늘 하루의 운세를 볼 때 쓰는 화투. 오래 사용했는지 끝이 닳아있다.

손수건

붉은 열매가 맺힌 나뭇가지 자수가 새겨진 하얀색 손수건.

             스탯             

Jack

1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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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민첩성DEX

지력INT

​운LIK

@_jenex_ 님 채색 지원 입니다.

그에 대한 첫인상은 대게 ‘예의 바르고 까칠하다.’라거나 ‘다정하지만 속물적이다.’와 같이 여러 갈래의 모순적인 평으로 나오는데, 공통적인 한 가지를 잡아내자면 장사꾼이라 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사근사근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나, 타인과의 관계를 이해득실로만 계산해 구별한다. 제게 이득이 되지 않거나 만만한 경우엔 무시하고 얕봤으며, 반대의 경우엔 무난한 사교성을 보였다. 투명하게 보일 만큼 신념이란 게 없는 속물적인 이였기에 자신에게 이득만 된다면 상대가 누구든 태도를 손바닥 뒤집듯 바꾸기도 했다. 얄미울 정도로 제 페이스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어 누구든 쉽게 친해졌고, 쉽게 속여넘기는― 말했듯이 참 장사꾼 같은 사람이다.

 

그렇다고 사람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좀 많이 양심이 없을 뿐. 거래나 계약은 철저하게 지켰고, 아무리 만만해 보여도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애는 건들지 않는 등― 최소한의 도의는 지키는 편이다.

  성격                                                                                         

KEYWORD :: 까칠한, 예민한, 계산적인, 속물

1. 외관

기타.png

- 흰 새치가 섞인, 자색 빛이 도는 흑색의 곱슬머리를 허리 아래까지 길게 길렀다.

- 준수한 외형이나 전체적으로 피곤해 보이는 상이다. 반쯤 뜨인 나른한 삼백안 아래에 다크서클이 깊고, 안대로 가려진 오른쪽 눈엔 깊게 파인 흉터가 보인다.

- 장식인 귀걸이와 카라핀, 모두 붉은빛과 주홍빛이 섞인 보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 연한 회색빛이 도는 코트와 검은 정장을 정갈하게 차려입었다.

- 신발은 굽이 높은 부츠로, 원래 키보다 3cm는 더 크게 보이게 해준다. (굽포함 177cm)

2. 기본정보

- LIKE: 복숭아, 돈

- DISLIKE: 검은 고양이, 징크스, 숫자(4, 13, 14, 17)

- 취미: 독서, 클래식 감상, 자수

3. 호불호

- 13번째는 불길하다던가, 빵을 뒤집어두면 재수 없다던가 따위의 미신을 맹신한다.

- 별개로 유사 과학은 믿지 않는다.

- 남과 접촉하는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아, 한여름에도 팔다리가 긴 옷과 장갑을 고집한다.

- 따뜻한 것보다 찬 것에 익숙하며, 더위에 약해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다.

- 담배가 있으면 하루에 두 갑은 할 만큼 좋아한다.

- 술도 좋아하는 편이나, 잘하진 못해 가끔만 마신다.

4. 신체 능력

- 하루에 담배 두 갑을 펴도 멀쩡한 폐활량을 자랑할 만큼, 기본 체력이 튼튼한 편이다.

- 오른쪽 무릎 부근에 보조기를 달고 있다. 지팡이 없이는 못 걸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지만, 지팡이만 있다면 움직임에 어색함은 없다.

- 운동신경이 좋은 편으로 어지간한 일은 익숙해지기만 하면 능숙하게 해낸다.

5. 직업

- 제 직업을 소개할 땐 해결사 내지는 탐정이라 소개하며, 소수의 고객만 받아 일하고 있다고 한다.

- 스스로 못 하는 게 없다고 자신하며, 실제로도 이것저것 잘하는 게 많은 편이다.

 

- '잭'이라는 이름의 탐정을 검색하면, 그가 했을 법한 사건은 3건 정도 찾을 수 있다.

- 살펴보면 사람이나 물건을 찾아주는 사건에 도움을 준 해결사로 이름만 짧게 적혀있는 것이 전부. 사진이나 신상 따위는 적혀있지 않아 본인인지 확실치 않다.

6. TMI

- 말로만 하는 약속은 잘 지키지 않지만, 약식의 서류 등의 실질적으로 보이는 거래는 신용을 중시해 철저히 지킨다.

- 생각을 깊게 하는 건지, 말을 걸어도 종종 반응이 두세 박자씩 느릴 때가 있다.

- 불규칙적으로 한 달에 한 번 크게 앓아누울 때가 있어, 본인 건강관리는 꼼꼼히 한다.

- 불면증이 있어, 잠을 깊게 자지 못하는 편이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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