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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보의 기분! 아마도 매우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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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No.1 ??? 

안 호무하블 부부

나이_32세
성별_남성
국적_자마탄
키/몸무게_176cm/68kg
​생일/혈액형_07.17/RH+O

카드 하나가 들어있을 뿐인 먼지뿐인 지갑... 낡았다!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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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민첩성DEX

지력INT

​운LIK

an homuhabl bubu

겹겹의 천과 외투를 두른 모양새, 꽤나 무게감이 있어 보이는데 잘만 돌아다니며 더위도 타지 않는다.

본인의 국가 전통복이라 하는데.. 질 좋은 옷감으로 만들어졌다는 인상이 있다. 본인 또한 매우 소중히, 또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얼굴의 반을 흉터가 덮고 있는데 아마 그 이상을 보여줄 일은 없을 것이다. 어디서라도 이 복장을 소중히 하고 있으므로.

위기감이 적고 걱정을 오래 갖는 편이 아니다. 그보다 오늘 저녁에 뭐 해 먹을지가 기대되는걸~ 같은 단순한 두뇌.

상황판단력이 나쁘지 않지만 행동력이 느리다. 뭘 급하게 하는 모습이 없음. 답답하다면 답답한 타입. 휴식은 중요해~

공감하는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에 쉽게 공감한다. 같이 들뜨거나 슬퍼하거나, 이래저래 주변의 기분과 함께한다. 그렇다고 악인이나 험담에 동화되는 타입은 아니다. 그 반대편의 사람들에게도 공감하고 있으므로.. 정서 능력이 꽤 높은 편이며 보기보다 사리 분별을 하고 있음. 물론 모두 본인의 주관에 따른 판단이다.

흡수하는

무엇이든 습득력이 빠르다. 감정이든 기술이든, 알려주기만 하면 그대로 끄덕이는 얼굴이 있음. 재주 이전에 본인의 열의부터가 진지해 제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는 인간 같다. 학구열이 좋은 학생.

친화적

어떤 사람의 옆이든 금방 자리를 같이 하고 있다. 남을 알아가는 게 좋아~ 남이랑 친해지는 게 좋아~ 이래저래 일방적인 친근감이 넘치다 못해 흘러내리고 있음. 바쁘거나 곤란한 사람의 경우에는 다음에는 같이 놀고 싶어! 라고 말한다. 무리하게 동행을 강요하지는 않음. 그렇다고 쉬이 호감을 버리지도 않는다. 누구와도 함께할 수 있기를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성격                                                                                         

태평한

자마탄이라는 소국의 국민, 그렇다고 '안 호무하블 부부'가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기에는 너무나도 태평하다고 할 수 있다.

딱히 No.1으로서나 나라의 재능인이라는 의식이 없다. 것보다 기억하고 있는 전반이 글러 먹었다. 살아온 세월의 대다수를 잊어버린 듯함.

다행히도 언어나 문화인으로서의 자세는 잃어버리지 않았다. 키가 큰 어린이라고 해도 좋다.

 

 

그럼에도 본인이 성인이라는 자각은 있어 오히려 즐겁게 질문을 던지곤 한다. 그건 뭐야? 이건 어째서야?

기억상실의 상황을 너무 즐겁게 이용하고 있는 게 아닌지.. 이래저래 스스럼이 없다.

무지라는 곤란에 빠진 어른을 도와줘~ 이쯤 되면 뻔뻔한 타입일지도 모르겠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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