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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당당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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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rinsou Tsuhane / 一輪草 翼羽

           소지품           

 No.1 ??? 

이치린소우 츠하네

나이_27세
성별_여성
국적_일본
키/몸무게_167cm/60kg
​생일/혈액형_03.02/RH+A

수첩

볼펜

담배 한 갑

​라이터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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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민첩성DEX

지력INT

​운LIK

당당한

매사 당당했다.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슴을 핀 채 활동했으며, 자신이 조금 실수를 했더라도 주늑들지 않았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겨우 그런 걸로 풀 죽어 있을 수는 없다가 그의 주장이었다. 당찬 사람만이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갈 수 있으니까!

정의로운?

그는 정의로운 사람이었다. 그릇된 것을 보면 곧바로 크게 그릇되었다 말하고, 본인은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제법 노력을 했다. 문제가 있다면, 어딘가 조금 꽉 막힌 곳이 있어서 자신의 정의를 무조건적으로 강요할 때가 있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그는 싸움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싸우는 사람이 보이면 누가 먼저 시비 걸었는지를 따지기 전에 일단 둘 다 때리고는 싸우지 마! 하는 식이다.

눈치 빠른

그는 무엇이든 주변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고,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참지 못했다. 그렇기에 주변에서 제가 모르는 것을 행하면 답해줄 때까지 달려들어선 붙들고 놔주질 않았다. 그게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말이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본인이 먼저 궁금한 것을 찾아 나서기도 했다. 익숙한 것 보다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성격                                                                                         

호기심 많은

그에게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스럽게도, 그는 제법 눈치가 빨랐다.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분인지, 혹은 거의 초면인 상대라 할지라도 뭘 하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수 있을 지를 금방 간파해내곤 했다. 감정 뿐만 아니라 상황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빠르게 파악해냈기 때문에, 이것은 그가 정의를 행한답시고 과하게 행동하다 무례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주었다.

가족

어머니와 위로 언니가 하나 있다. 어머니와는 상당히 사이가 좋다. 부모자식보다는 친구에 가까울 정도로 친밀한 사이. 언니와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나 이는 언니가 그를 피해서이며 그는 자신의 자매를 좋아하는 편이다. 자매가 자신을 싫어하고 있음은 그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애석하게 여긴다.

너스레

어디에나 고개를 잘 들이밀며 자신이 실수나 무례를 저질렀을 경우 가볍게 웃어넘겨버린다. 큰 일을 저질렀더라도 당당하게 웃으며 넘어가기 때문에 주변에서 역으로 당황하다가 잘못에 대한 처분이 흐지부지 된 적도 꽤 많다. 그만큼 그는 뻔뻔했다.

말투

꽤나 가볍고 붙임성 좋은 말투를 쓴다.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말하며 상대를 부를 때는 이름이나 성 둘 중 부르기 쉬운 것으로 부른다. 격식있는 존댓말을 쓸 줄도 아는 듯 하나, 그런 자리를 내켜하지는 않는다. ‘츠하네는 말이다~’ 같은 식으로 자기 이름을 1인칭으로 쓸 때도 있는데, 너스레를 떨거나 장난칠 경우에 그런다.

버릇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혹은 무언가를 볼 때 그는 무엇이든 시시콜콜한 것도 전부 자신의 노트에 적어둔다. 예전부터 있던 흥미로운 것은 메모하는 행위가 습관이 된 것이라 한다. 상대가 적지 말라고 하면 일단 눈 앞에서 적지는 않는데, 과연 그 대화가 적히지 않았을지는, 글쎄?

언제나 담배를 피고 다니는 골초. 언제부터 폈더라? 적어도 성인이 된 이후란 것만 기억할 정도로 꽤 오래되었다. 늘상 담배를 물고 있으며 누가 이에 대해 지적하면 금방 관둘거라고~ 같은 식으로 말하지만… 골초들이 흔히 하는 믿을 수 없는 말이란 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진지하게 금연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오랫동안 담배를 피지 않으면 조금 히스테릭해지는 경향도 있다.

깔끔한 편이라 손과 옷에 냄새가 배지 않게 조심하는 등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비흡연자 앞에서는 담배를 꺼내지 않기 때문에 그와 친하지 않은 이는 그가 골초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갈 때도 있다.

  기타사항                                                                                  

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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