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너, 내가 누군지 모르니? 

           소지품           

 No.1 야쿠자 

미나모토 나나세

나이_24세
성별_여성
국적_일본
키/몸무게_155cm/45kg
​생일/혈액형_03.15/RH+AB

토끼인형 '토끼씨'

머리끈

손톱보호제

​천으로 날을 가린 식칼

             스탯             

​■​■■■□​​​■​■■□□

■□

■□

STR

민첩성DEX

지력INT

​운LIK

일본에서 조직을 형성하여 폭력을 통해 직업적으로 범죄 활동에 종사하여 수입을 얻고 있는 자들을 칭하는 말. 

그들은 스스로를 임협, 극도 등으로 칭한다.

 

미나모토 나나세는 3대 조직이라 칭해지는 미나모토구미(源組)의 현 구미쵸(두목)의 7번째 자식으로, 기존에 후계자로 내정되어있던 자신의 형제들을 끌어내리고 후계자의 자리를 차지한 인물이다.

 

여성이자 7번째 자식이라는 악조건으로 인해 준조직원에서부터 시작하여 행동대장까지 올라온 그녀는 21세라는 나이에 8명의 부하조직원들을 이끌고 무능한 자신의 형제들을 대신하여 대립하고 있던 상대 조직의 지부하나를 괴멸시켰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리더쉽과 타고난 전투재능, 잔혹한 면모 등을 인정받았고 아버지인 구미쵸(두목)으로 부터 와카가시라(부두목)으로 인정받았다.

 

‘미나모토구미의 여성 간부는 없다.’ 라는 선입견을 이용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이 후계자로 인정받았음을 공표하지 않았다.

순진한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적대 조직의 구역을 돌아다니다가 기습하는 방식을 애용하고 있으며, 그녀가 다녀간 곳엔 생존자가 없다는 의미에서 ‘걸어다니는 재앙’이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그녀가 No.1 야쿠자임을 아는 인물은 극 소수이다.

하지만 그녀의 이명인 ‘걸어다니는 재앙’에 대한 인지도는 어느정도 존재하는 편.

05.png

Minamoto Nanase / 源 七光

★★☆☆☆

호전적인

그녀는 겉보기와 다르게 꽤나 거친 편이었고, 싸움을 즐겼다.

타고나기를 폭력적인 성향이 있었고, 이는 미나모토구미를 이끌고 있는 아버지를 꼭 빼닮은 부분이었다.

공감능력 부족

 그녀의 이명인 ‘걸어다니는 재앙’에 대한 평은 항상 공통된 부분이 있었다.

잔혹하다. 잔인하다. 악독하다…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 망설임없는 손속 덕분이었다,

아무래도 그녀는 타인의 고통이나 아픔 등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듯 했다.

단순히 본인이 겪을 리 없는 일이라서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말이다.

  성격                                                                                         

  과거사                                                                                      

걸어다니는 재앙이라 불리는 미나모토 나나세의 과거는 의외로 단순하고 당연했다.

 

7번째로 태어났기 때문에 7(나나)가 들어간 이름이 되었고, 이미 내정된 후계자가 존재했으며 여성이란 이유로 관심과 기대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자랐다.

 

자신의 눈에는 그저 무능하게만 보이는 제 형제들을 하나하나 처리한 그녀는 야망이 있는 인물이었고, 그녀의 타고난 -제 아버지를 꼭 닮은-잔혹함을 마음에 들어한 현 구미쵸(두목)인 아버지에게 인정받아 미나모토구미의 행동대장에서 와카가시라(부두목)으로 승진되었다.


 

그 이외의 특별한 과거는 없다.

날 때부터 뼛속부터 야쿠자인 집안의 인물이었고, 태어나기를 잔인한 성정과 호전적인 면모를 가진 인물이었다.

그녀가 야망을 품고 자신의 무능한 형제들을 끌어내린 것은 당연한 수순과 같았고, 그녀의 행적이 ‘재앙’으로 불리는 것은 마땅한 결과였다.

미나모토 나나세

3대 조직 중 하나인 미나모토구미의 구미쵸(두목)의 7번째 자식이자 현 와카가시라(부두목).

‘걸어다니는 재앙’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인물로, 그녀를 구성하는 모든 것이 이상적인 야쿠자에 걸맞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벽증

일을 하다보면 옷에 피로 젖어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일까?

그녀는 자신이 아끼는 옷이 얼룩지거나 더러워 지는 것을 끔찍하게 여겼다. 

토끼인형 '토끼씨'

그녀의 애착인형. 항상 호신용 식칼을 넣어놓고 다닌다.

따로 지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칼을 꺼낼땐 인형의 머리와 몸을 분리하거나 재봉선을 따라 터뜨리는 방법밖에 없다.

종종 날을 가리지 않고 인형 속에 넣어 그대로 인형으로 찌르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기타사항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