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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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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No.1 ??? 

이 청

나이_25세
성별_남성
국적_한국
키/몸무게_186cm/60kg
​생일/혈액형_05.28/RH+A

펜과 수첩

​머리끈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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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민첩성DEX

지력INT

​운LIK

Lee Cheong

마르고 호리호리한 체형. 등이 움츠러 들어있어 실제 신장보다는 작아보인다. 정리가 되지않아 이리저리 뻗친 검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그늘을 만들어, 안그래도 의기소침해 보이는 인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눈동자도 머리카락과 같은 흑색. 양쪽 귓볼에 납작한 검정 피어싱을 착용하고 있다.

정에 무른/조심스러운/겁이 많은/감정적

 태생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쉽게 정을 준다. 수줍어 대놓고 말은 않으나 표정이나 행동에서 금방 티가 나는 편. 좋아하는 만큼 사소한 부분까지도 기억하고 챙겨주기도 하며 곤경에 처하면 드물게 먼저 나서 도우려든다. 무른 성격을 이용해 큰 돈을 빌려달라는 둥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 뻔한 속내를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둔하지는 않으나 차마 거절하지 못해 선뜻 부탁을 들어주기도 한다.

 

 대화를 피할 만큼 소심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쓴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기를 바라는게 당연한 심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성정이라 시비가 붙을만한 일은 지금까지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은연중에 상대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사람에게 솔직하되, 말하기 전엔 꼭 한번씩 생각해보는 편.

 

 별 것도 아닌 일에 지레 겁을 먹고 놀라는 연약한 심성. 귀신이나 벌레에 화들짝 놀라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최악의 결말을 상상하고는 한다. 스스로도 이 점을 잘 알기에 침착하려 노력하지만 빈번히 실패한다.

 

 어려운 이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해를 끼칠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정을 놓지 못하는 사람이다. 겁이 많아 무모한 행동은 꺼리지만 어디까지나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선다. 그래서 드물게, 아주 드물게 제 의견을 강하게 표출하거나 돌발 행동을 하여 주위를 당황케하기도 한다.

  성격                                                                                         

  • 상대의 지위나 나이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친절하고 예의를 갖춘 말투.

  • 이것저것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어쩌다 생긴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손잡이.

  • 취미는 독서. 가볍고 밝은 내용의 소설을 선호한다.

  • 비위가 약하다. 귀신이나 곤충은 물론이며 공포영화나 스릴러 소설 등도 싫어한다.

  • 가족 관계는 어머니와 아버지. 부모님과의 사이는 돈독한 편.

  • 20살 무렵 때쯤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이 드문드문 비어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매운 것, 불호는 딱히 없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먹는 편이지만 먹는 양이 적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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